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PE)
□ 원인
폐색전증이란 정맥계통 부위에서 또는 심장의 우측에서 기원된 혈전이 폐에 이르러 하나 이상의 폐동맥을 폐색시킨 상태를 일컫는다.
폐색전증은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으로서 나이가 든 노인에서나, 수술 후 환자 또는 장기간의 부동화상태에 있는 환자에서 나타나고 때로는 건강인에서도 볼 수 있다. 폐색전증으로 인하여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은 다음과 같다.
● 폐순환이 차단되는 부위는 폐색된 폐동맥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 폐조직의 증가된 저항에 대해 우심방의 펌프작용이 이루어진다.
● 폐모세혈관의 저항 증가가 나타난다.
● 측로순환이 나타난다.
□ 사정
폐색전증은 특별한 한 가지의 증상 징후로는 사정이 어렵다. 그러므로 응급구조사는 병력을 잘 수집하여야 하고 완전한 신체검진을 수행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폐색전증 환자는 병원에서 발생되며 일부 가정에서도 발생하는데 수술 후 환자이거나 또는 자연히 발생된 경우이다.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으로는 갑작스럽게 발현되는 호흡곤란과 흉통이다.
환자사정을 위한 신체검진 및 증상들은 다음과 같다.
● 기도, 호흡 순환상태의 파악
● 활력징후의 체크
● 빈삭
● 청색증
● 호흡곤란
● 빈호흡
● 각혈
● 혈압하강
● 우심부전증(심장 리듬의 모니터링과 기록)
□ 처치
폐색전증의 심한 상태는 응급상황으로서 환자의 상태는 빠르게 악화된다. 그러므로 즉각적인 처치로 심장과 호흡기계의 안정을 도모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심한 폐색전증은 색전이 발생된 후 첫 2시간 이내에 이루어진다.
응급처치로서 수행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 기도확립(ABC 확인)
● 필요한 경우에는 환기보조
● 산소공급(고농도 다량)
● 정맥주입로의 확보와 5% 포도당 주입
● 심장리듬의 모니터링과 기록
● 병원으로의 빠른 후송
● 병원 후송후에는 폐동맥촬영술, 동맥혈액가스분석과 관주상태를 보기 위한 폐방사능조사(lung scan) 등이 시행된다.
● 폐색전이 심하고 저혈압상태이면 정체도뇨관을 삽입하고 소변 배설량을 체크한다.
● 저혈압상태를 치료하기 위하여 isoproterenol 또는 dopamine을 투여한다.
● 산중독증 교정을 위하여 sodium bicarbonate의 주입과 때로 digitalis glycosides, 이뇨제의 정맥주입 그리고 항부정맥제를 투여한다.
● 혈액검사로는 혈청전해질, BUN, CBC, Hematocrit 치의 측정이 필요하다.
● 환자의 불안감과, 흉부불편감의 완화를 위해 정맥으로 적은 용량의 morphin을 주입하기도 한다.
5. 흡입성 손상(Inhalation injuries)
□ 원인
흡입성 손상의 원인은 5가지 대별되며 이는 ① 뜨거운 공기의 흡입, ② 독성 연소성 산물의 흡입, ③ 화학적 자극물, ④ 증기 흡입, ⑤ 독성 가스 흡입 등이 있다.
이러한 원인들에 의한 호흡기계의 흡입손상 효과는 부종으로 인한 상기도폐색과 기관지경련, 폐포 모세혈관막의 손상 및 독성 가스 흡입으로 인한 신체의 유지 기능장애 초래이다.
□ 사정
이러한 상황에 처해 있는 환자의 사정을 위해서 응급구조사는 다음과 같은 정보 수집이 필요하다.
● 흡입물이나 연소물질의 성분을 확인하도록 한다.
이는 특히 합성물질인 경우 생성되는 가스가 기도와 하부호흡기계에 부식성 손상을 주기 때문이다.
● 흡입물에 노출된 시간
● 폐색된 공간에서의 흡입성 물질에 대한 노출인지 알아본다.
● 환자는 무의식상태에서 발견되었는지 아니면 무의식 기간이 있었는지 확인한다.
신체검진과 활력징후에 대해서는 기도확보와 호흡 및 순환 상태, 얼굴과 입 주위의 화상 여부, 안면과 비강 솜털, 객담에서의 검댕이 유무, 목쉰소리나 기침, 청진에서의 수포음, 나음 또는 휘파람 소리(wheezing) 등이 있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 처치
● 독성 환경으로부터 환자를 옮긴다.
● ABCs를 확인하며 기도 유지 확립과 필요한 경우에는 기계적 환기를 실시한다.
● 후두 부종이 있는 경우에는 기관내 삽관이 필요하다.
● 고농도의 산소를 다량 공급한다.
● 정맥로 주입 확보를 시행한다.
일산화탄소 중독(CO posoning)
□ 원인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의 가스로서 유기화석연료의 불완전연소시 생성된다. 자동차, 석유연소시, 연탄 그리고 나무를 때는 스토브 등이 일산화탄소의 주 생성 요인들이다.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과의 친화력이 산소보다 상당히 강해서 조직세포에 산소의 운반을 저해시킴으로서 저산소증 상태를 일으킨다. CO 중독은 흔히 자동차에서 또는 가정에서의 난방시설로부터 발생된다. 또한 CO 중독은 자살수단으로 이용시 발생되거나 소방대원들에서 소방작업중 발생되는 문제이다.
□ 사정
병력조사로는 CO 가스에 노출된 요인이 있는지 확인하며 노출된 시간, 자살 목적 유무 및 겨울철에 많이 발생되는 사고로 인한 중독 인지 등을 확인한다.
신체검진 및 활력증상에서 사정되어야 할 부분은 다음과 같다.
● 피부색깔이 창백하거나 청색증이 있거나 입술에 붉은 색이 거의 보이지 않는지 확인한다.
● 증상 및 징후로서 두통, 흉통, 불안, 동요, 혼돈, 조정능력 상실, 구토, 의식상실, 경련 등이 있는지 확인한다.
□ 처치
CO 가스에 노출된 장소로부터 환자를 빨리 옮기고 고농도와 다량의 O₂ 공급을 시도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기계적 호흡으로 산속히 폐환기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과도호흡(Hyperventilation)
□ 원인
과잉환기상태는 혈액내 CO₂의 분압을 하강시켜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하고 그 결과 호흡성 알칼리 중독증 상태를 야기한다. 과한기 상태를 야기시키는 원인으로는 중추신경계 장애, 약물의 과용, 불안, 외상, 폐색전증, 전해질 불균형, 저산소혈증, 저탄소증(hypocarbia) 등이 있다.
□ 사정
환자사정을 위해 파악해야 할 병력으로는 불안, 약물 과복용, 이상 유무 등이다.
신체검진에서는 정상적인 1차, 2차 사정을 실시하고 빈호흡 유무와 구강 주위와 손과 발에 무감각 및 타진통(tingling) 증상을 점검한다. 또한 환자는 손목과 발목의 경련(carpopedal spasm)이 있는지도 확인한다.
불안 외의 증상 징후 유무도 관찰한다.
□ 처치
과호흡상태에 대한 인식으로서 중요한 점은 환자의 불안 동요 문제 뿐만 아니라 이를 야기한 이를 야기한 의학적 또는 외상문제들에 관심을 갖는 일이다. 만약에 응급구조사가 과호흡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였다면 환자의 불안 문제에 앞서 그 원인 처치를 수행하도록 하여야 하고, 과호흡이 불안요인과 관련되었다면 호흡조절과 심리적 안심을 시키도록 환자관리를 한다.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PE)
□ 원인
폐색전증이란 정맥계통 부위에서 또는 심장의 우측에서 기원된 혈전이 폐에 이르러 하나 이상의 폐동맥을 폐색시킨 상태를 일컫는다.
폐색전증은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으로서 나이가 든 노인에서나, 수술 후 환자 또는 장기간의 부동화상태에 있는 환자에서 나타나고 때로는 건강인에서도 볼 수 있다. 폐색전증으로 인하여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은 다음과 같다.
● 폐순환이 차단되는 부위는 폐색된 폐동맥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 폐조직의 증가된 저항에 대해 우심방의 펌프작용이 이루어진다.
● 폐모세혈관의 저항 증가가 나타난다.
● 측로순환이 나타난다.
□ 사정
폐색전증은 특별한 한 가지의 증상 징후로는 사정이 어렵다. 그러므로 응급구조사는 병력을 잘 수집하여야 하고 완전한 신체검진을 수행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폐색전증 환자는 병원에서 발생되며 일부 가정에서도 발생하는데 수술 후 환자이거나 또는 자연히 발생된 경우이다.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으로는 갑작스럽게 발현되는 호흡곤란과 흉통이다.
환자사정을 위한 신체검진 및 증상들은 다음과 같다.
● 기도, 호흡 순환상태의 파악
● 활력징후의 체크
● 빈삭
● 청색증
● 호흡곤란
● 빈호흡
● 각혈
● 혈압하강
● 우심부전증(심장 리듬의 모니터링과 기록)
□ 처치
폐색전증의 심한 상태는 응급상황으로서 환자의 상태는 빠르게 악화된다. 그러므로 즉각적인 처치로 심장과 호흡기계의 안정을 도모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심한 폐색전증은 색전이 발생된 후 첫 2시간 이내에 이루어진다.
응급처치로서 수행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 기도확립(ABC 확인)
● 필요한 경우에는 환기보조
● 산소공급(고농도 다량)
● 정맥주입로의 확보와 5% 포도당 주입
● 심장리듬의 모니터링과 기록
● 병원으로의 빠른 후송
● 병원 후송후에는 폐동맥촬영술, 동맥혈액가스분석과 관주상태를 보기 위한 폐방사능조사(lung scan) 등이 시행된다.
● 폐색전이 심하고 저혈압상태이면 정체도뇨관을 삽입하고 소변 배설량을 체크한다.
● 저혈압상태를 치료하기 위하여 isoproterenol 또는 dopamine을 투여한다.
● 산중독증 교정을 위하여 sodium bicarbonate의 주입과 때로 digitalis glycosides, 이뇨제의 정맥주입 그리고 항부정맥제를 투여한다.
● 혈액검사로는 혈청전해질, BUN, CBC, Hematocrit 치의 측정이 필요하다.
● 환자의 불안감과, 흉부불편감의 완화를 위해 정맥으로 적은 용량의 morphin을 주입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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